오늘의 부동산 뉴스를 간단히 정리해드립니다.
강남 집 내놨는데 문의도 없다…세금 부담에 매물만 늘고 매수는 실종 · 매일경제
8·3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두 달 사이 강남3구 아파트 매물이 5408건, 약 24% 늘어 2만7590건이 되었습니다. 세금을 피하려는 장기보유자 매물이 나오지만 거래는 살아나지 않아 강남구 -0.56%, 서초구 -0.33%, 송파구 -0.19%로 가격이 내리고 있습니다.
[10·15 대책 1년] 서울 중하위권은 오르고 강남은 위축 · 연합뉴스
10·15 대책 이후 1년간 서울 아파트값은 평균 10.42% 올랐고, 성북구가 16.52%로 가장 많이 오른 반면 강남구는 1.40%, 서초구는 3.35%에 그쳤습니다. 대출 규제로 강남권 매수가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값이 낮은 지역으로 옮겨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.
풀어서 올랐나, 조여서 올랐나…서울 집값 뒤흔든 토허제 딜레마 · 매일경제
국정감사에서 여당은 서울시의 토허제 완화가 집값을 자극했다고, 야당은 정부 정책의 혼선과 공급 부족이 원인이라고 맞섰습니다. 국토교통부 장관은 올해 말 끝나는 토허제를 연장할 여지를 남기면서 주택 공급을 서두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
[10·15 대책 1년] 공급 확대를 외쳤지만 공급 부족은 언제 풀리나 · 연합뉴스
정부가 공급대책을 거듭 내놓았지만 올해 1∼8월 수도권 착공은 8만6천739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.5% 느는 데 그쳤습니다. 같은 기간 서울 준공은 19.1% 줄어, 수도권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
국채금리 급등으로 매력 줄었는데도…개인, 리츠 ETF 순매수 늘었습니다 · 연합뉴스
국채 금리가 오르며 리츠 ETF의 투자 매력이 약해졌는데도 9월 개인 순매수액은 298억원으로 8월보다 44.4% 늘었습니다. 다만 상품별 편차가 커서 14종 가운데 순매수가 늘어난 상품은 3개뿐이었습니다.
